이번 빠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숙소가 바로 Yor Song Hostel였어요.
Yor Song Hostel는 제가 빠이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빠이에서는 숙소에 따라 여행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6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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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 Song Hostel 후기
“혼여 숙소로 좋아요”
“주인장님 항상 미소 짓기도 힘드실텐데 볼때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하게 장점도 단점도 없고 무난합니다. 제가 묶었던 곳은 이인실이였는데 만나는 사람에 따라 영향이 클 수도 있을듯 하네요 전 프랑스 사람이였는데 너무 좋았어요 ㅎ 숙소 상태가 매우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빠이에서는 대부분 밖에서 시간만 보내고 숙소에서는 거진 잠만 자기 때문에 이만한 가성비 숙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빠이에 간다면 여기서 묶을겁니다”
9.2점 Exceptional (South Korea / Solo traveler / Single Bed in Dormitory Room)
“진짜 여행객이 되는 느낌”
“오래 머물러도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시설이 엄청 좋은 건 아니었지만 게스트하우스의 정석같은 숙소였어요~ 배낭여행객이라면 들러봐야할곳! ^^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합니다.
아! 근데 혼성도미토리룸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같이 숙박하던 친구가 직접 숙소로 연락하면 수수료없이 조금 더 싸게 예약할 수 있다고 했어요~”
8.8점 Excellent (South Korea / Solo traveler)
“넘 좋아요”
“스텝인 Jay 정말 친절하구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10점 Exceptional (South Korea / Solo traveler / Bed in 4 Bed Mixed Non-AC Dormitory Room with Shared 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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