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부안에서 숙박한 연화문호텔 변산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연화문호텔 변산는 제가 부안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부안에서의 숙박은 위치와 접근성이 핵심입니다.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6.7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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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문호텔 변산 후기
“지네잡쟈”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이번엔 가족끼리 처음 부안이란 곳에 방문했다가 숙소가 가격대가 있지만 너무 예뻐보여 예약했습니다. 본인은 전국,해외 여행을 여기저기 많이 다니며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체크인시 객실키 받고 룸에 들어갔을땐 우와 할정도로 너무 예뻤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건도 많이 주시고 어메니티도 구비 잘되어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사진과 다를바가 없어 서치 잘했다 생각하고 아쉬운점이 있다면 핸드워시만 있으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얼마뒤 공포로 바뀌었습니다.아이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몸에 풍뎅이가 붙어서 그랬더래요. 숙소 많이 다녀보면서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 저정도야 하고 웃으면서 잡고 처리했습니다.그리고 얼마 안지나 또 비명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지네가…. 정말 아찔했죠..물렸으면 바로 응급실행인데 그때부터 온 가족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잠을 자야하는데 잘수가 없었고요 프론트엔 아무도 없었고 전화 연결도 불가했고 인스타 페이지가 있길래 번호도 남기고 문의도 했지만 답장 없었습니다 지네는 어찌 처리할수가 없었고 플라스틱 컵으로 어찌 저찌 막아뒀어요 다음날 직원에게 말씀드리니 관리자분께 전달하겠다고 룸에서 기다려달라고 지시받아 기다렸는데 지네는 한번 쳐다보지도 처치해주시지도 않고 전화로 죄송합니다 이말씀 하시고 와중에 퇴실은11시 입니다 라고 말하셨어요 퇴실시 주의부탁드린다고 말하고 기분좋지 않은 상태로 그렇게 퇴실했습니다 곤충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아침에도 씻고 나왔는데 벗어놓은 옷에 풍뎅이가 붙어있었습니다”
4점 Review score (South Korea / Family with young children / Royal 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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