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궁금해서 예약 전 많이 찾아봤던 군산 여미랑펜션, 직접 이용해본 결과를 정리해봤어요.
군산 여미랑펜션는 제가 군산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군산은 뷰 좋은 숙소가 많아서 선택하기 즐거웠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8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후기 확인하러 가기 🔍
군산 여미랑펜션 후기
“최고의 위치, 예쁜 정원”
“군산 여행하기에 최적의 위치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정원이나 숙소의 겉모습도 군산하면 떠오르는 적산가옥 느낌을 그대로 줍니다.
정원이도 잘 가꿔져있어서 사진찍기 좋아요.
오래된 주택이지만 청소가 잘 되어있고, 침구도 세탁이 막 되어 보송하고 좋았습니다.
또 두고간 물건을 착불 택배로 붙여주십사 부탁드렸는데, 귀찮으실텐데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보내주셨어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숙소 주변으로 모기가 정말 많았는데, 그때문인지 들어가자마자 피우는 모기향 냄새가 많이나고 창문을 열어둬도 빠지지않더라고요 ㅎㅎ 다녀와서 옷에 향 냄새가 진하게 베어서 스타일러를 돌려도 빠지지 않아서 세탁했습니다. ^^;
그점만 제외하면 정말 좋은 숙소에요.”
9.6점 Exceptional (South Korea / Group / winter)
“군산 1박2일 여행 가성비 게스트하우스 추천”
“군산 여행의 묘미는 근대역사 유적지를 따라 걷는 길인데 여미랑은 바로 그 중심에 위치해 있어요. 초원사진관도 걸어서 5분 남짓에 빵집 이성당도 도보 5분 컷이네요. 주요 관광지와 맛집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점이 여미랑의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9.6점 Exceptional (South Korea / Solo traveler / Fall)
“두 번째 방문_가을(추) 후기”
“작년에 동료들과 여미랑 별채인 겨울(동)에 묵었었고, 이곳이 너무 좋았어서 이번엔 가족과 함께 다시 왔어요.
딸이랑 단둘이 군산여행하려고 2인실 예약했는데, 남편이 따라오는 바람에 추가금액(1만원) 내고 함께 묵었습니다.
봄이라 꽃도 많이 피고 정원도 여전히 예쁘고, 연못에 잉어들도 많더라고요.
너무나 예쁘고 잘 관리되고 있는 숙소라 좋은데, 군산에서 가봐야 할 장소들도 거의 인접해있어서 위치도 최고입니다.
다음에 군산에 오면 또 여미랑으로 오겠습니다.”
10점 Exceptional (South Korea / Family with teens / Fall)
후기 더보기 🔍
이 외 “군산 여미랑펜션“에 투숙한
109명의 사람들이 평균 8.8점 “우수”로 평가했습니다.
아래 더보기 👇👇 에 들어가셔서
더 많은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109명의 후기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