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구례 노란펜션, 실제로 다녀와보니 기대 이상이었어요.
구례 노란펜션는 제가 구례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저는 구례에서 숙소를 중심으로 동선을 짜는 걸 추천드려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6.2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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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노란펜션 후기
“편안하고 고풍스런 숙소”
“지인들과 지리산 둘레길 여행중에 2박을 노란펜션에서 숙박했어요..교통이 편리하고 특히 고풍스런 한옥숙소가 좋았습니다..
숙소 뒤가 계곡이고, 한옥마당에는 많은 예쁜 꽃들이 있었고요..마당 뒤에는 바베큐 할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침구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잘 이용하였네요..특히 주인 여사장님께서 무지 친절 하시네요.”
9.2점 Exceptional (South Korea / Solo traveler / 103)
“102호는 이용마세요”
“환경이나 조건은 대체로 만족하나
에약방문했는데 주인께서 예약도 모르시고
다른 호실은 모르겠지만
102호는 정말 비추입니다. 만만치 않는 금액(11만원이상)으로 예약했는데 화장실 세면대도 없고 헤어드라어기는 물론 커피포트,개인물,컵 등등 전혀없습니다. 호실 좁은것은 물론이고 출입구가 몸집이 좀 있는 사람은 불편할 정도로 좁습니다. 방안(호실이라 부르기엔 미흡)내애 적은 탁자하나도 없어서 물한잔 마실때도 방바닥에 앉아서….
여타 궁금하시면 예약하여 이용햐 보세요”
3.6점 Review score (South Korea / Couple / Room 102)
“후기보고 이용했는데 실망”
“봄~가을까지는 좋은숙소일지 몰라도 겨울에 가기에는 정말 비추하고 싶은곳임.
주변이 조용한것 말고는……
난방 약하고 및 작은방이라 그런지 몰라도 욕실에 세면대도 없음”
5.2점 Review score (South Korea / Business traveler / Room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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